SPC그룹은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크림 덮인 빙산'을 콘셉트로 해, 함께 제공되는 삽 모양의 스푼으로 빙수 속에 숨겨진 젤라또를 찾아먹는 재미를 더했다.
빙수 5종은 ▲딸기요거트와 젤라또에 알로에 토핑을 넣은 '요거딸기빙산' ▲흑당시럽, 타피오카 펄, 달고나, 천일염 젤라또의 색다른 조합이 돋보이는 '흑당이달고나빙산' ▲복숭아와 얼그레이, 요거트 젤라또를 넣은 '피치얼그레이빙산' 등 신제품 3종과 정통 팥빙수 타입의 '인절미팥동산', 망고딸기빙수에 요거트크림 토핑을 얹은 '망고딸기동산' 등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빙수 신제품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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