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제주시 오라2동에 있는 월정사에서 지붕 보수공사 중 6m 높이의 공사장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연합뉴스) 6일 오후 2시 26분께 제주시 오라이동 월정사 대웅전 지붕 보수작업을 위해 설치한 철제 구조물(비계)이 무너져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이모(54)씨 등 현장 근로자 4명이 6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편집국] ssun6533@naver.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facebook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기자가 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