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한 발사체 실체 묻는 질문에 “정밀한 분석 중”
국방부, 북한 발사체 실체 묻는 질문에 “정밀한 분석 중”
  • 황양택 기자
  • 최초작성 2019.05.13 14:52
  • 최종수정 2019.05.13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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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백서에 포함된 무기체계와 외형적으로 유사한 부분 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13일 북한이 최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와 관련 “한미 양국이 긴밀한 협조 하에 정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이번 신형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인지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추가로 밝힌 내용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이른바 ‘북한판 이스칸데르’이며 요격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우리 군은 10여년 전부터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해 왔고 패트리엇 체계를 중심으로 종말단계 등의 방어체계를 구축해 북한의 단거리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우리 군은 어떠한 위협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미사일 방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발사체와 외형이 거의 흡사한 미사일이 국방부의 ‘2018 국방백서’에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국방백서에 포함된 무기체계와는 외형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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