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박철상, 선한 인상 속 가려진 놀라운 기부를 컨셉으로 하는 희대의 사기꾼?
35세 박철상, 선한 인상 속 가려진 놀라운 기부를 컨셉으로 하는 희대의 사기꾼?
  • 정현수 기자
  • 기사승인 2019-05-15 2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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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방송캡쳐
사진출처: 방송캡쳐

 

15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박철상의 실체가 밝혀져 화제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철상 나이는 35세이다.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04학번이다.박철상은 결국 2018년 5월에 대학교에서 제적 처리됐다.

박철상은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린 청년기부왕이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벌어 약 400억원의 자산가로 알려진 박철상은 지역사회와 단체에 거액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그가 4년 간 기부한 돈은 총 18억8000만원이다. 

박철상을 최초로 고소한 사람은 "기부를 콘셉트로 하는 사기꾼이다. 대국민 사기극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박철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철상은 고소인에게 돈을 맡아 수익을 내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이에 투자로 손해를 본 적이 없다는 박철상에게 고소인은 자신의 전 재산과 친인척들의 재산까지 총 13억9000만원을 맡겼다. 하지만 지금껏 돈을 돌려받지 못 했다. 
비슷한 방식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는 확인된 사람만 13명이고, 피해액은 총 24억여 원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위키리크스한국=정현수 기자]

kd06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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