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대표 허민회)은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올리브'와 '올리브마켓'을 마련,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개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올리브마켓'은 CJ ENM 오쇼핑 부문이 E&M 부문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 TV 채널 '올리브' IP를 활용해 만든 콘텐츠 커머스 브랜드다. '올리브'의 감각적인 큐레이션과 'CJ오쇼핑'의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온오프라인 연계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올리브마켓 시즌1'은 '나를 위한 취향 쇼핑'이라는 슬로건 아래 리빙 '프리츠 한센', 인테리어 '아파트멘터리' 브랜드 등 '올리브 채널과 CJ오쇼핑이 80여개 차별화된 식품과 리빙 브랜드를 특가에 준비했다. 모든 행사장은 별도 입장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9일 12시에는 CJ몰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를 통해 프리츠 한센 드롭체어와 이케바나 화병을 선보인다. 아파트멘터리 구스다운 침구도 특가에 판매한다. 해당 방송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된다.
CJ몰은 27일부터 '올리브마켓' 페이지를 통해 오하루자연가득·시크릿·보국 서큘레이터, 콕시클 등 CJ오쇼핑 대표 단독 상품들도 선보인다.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플러스'도 행사장 부스를 통해 행사 브랜드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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