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토목 입찰설계 분야 경력사원 보강에 나선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대우건설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의 세부 모집분야는 ▲도로분야 ▲수자원·구조·토질분야로 나뉜다. 요구사항은 해외 입찰설계 경력 3년 이상 혹은 5회 이상 유경험자다. 지원자는 기타 어학점수(영어 TOEIC Speaking or OPIc)를 제출해야 하며 관련 분야 기술사 자격소지자와 석·박사 학위는 우대 사항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지원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편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대우건설 토목 입찰설계 분야 경력직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jshin2@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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