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프리즘] 영국 벨마시 교도소 동료 수감자, 줄리안 어산지 근황 공개
[WIKI 프리즘] 영국 벨마시 교도소 동료 수감자, 줄리안 어산지 근황 공개
  • 최정미 기자
  • 기사승인 2019-06-07 14:04:36
  • 최종수정 2019.06.18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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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needs his story told’: Inmate releases pictures of visibly skeletal Assange inside jail
영국 벨마시 교도소 내에 수감된 줄리안 어산지 [GWP]
영국 벨마시 교도소 내에 수감된 줄리안 어산지 [GWP]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와 함께 벨마시 교도소에 있는 수감자가 교도소 내에 있는 동안 심각하게 체중이 줄어든 어산지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왜 미국이 어산지를 원하는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미국의 뉴스매체 <게이트웨이 펀딧(The Gateway Pundit)>은 최근호에서 벨마시 교도소의 수감자로부터 사진들과 진술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원하는 이 수감자는 몰래 들여온 휴대폰으로 어산지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그가 ‘어산지의 사건이 상세하게 이해되고, 정확히 왜 미국이 그를 원하고 그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감자와 메시지로 대화했다는 <게이트웨이 펀딧>의 기자 카산드라 페어뱅크스는 어산지의 교도소 생활 등의 사생활 침해의 우려로 사진들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페어뱅크스의 말에 따르면, 아주 비좁은 감방에 얇은 파란 매트리스가 사진들 속에 보였다고 한다.

페어뱅크스는 문제의 그 수감자가 어산지의 사진들을 유출한 의도에 대해 갈취가 목적인지 파악해야 했다고 했다. 그러나 익명의 이 수감자는 ‘어산지는 세계 최고의 스캔들을 공개했다. 교도소 수감자가 누구의 편일 것 같은가? 우리를 이곳에 가둔 정부겠는가,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같은 동료 수감자일 것 같은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진 속의 모습과 수감자의 진술로 봤을 때 어산지는 지난 4월 벨마시 교도소에 수감된 뒤 급격히 체중이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 사람이 그 투사가 맞냐’는 질문이 수없이 나온다고 한다.

호주의 신문사 <쿠리어 메일(Courier Mail)>은 어산지가 건강악화로 교도소 내에서 의료 조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산지의 친부 존 쉽튼은 자신이 미리 신청한 면회가 의사들의 방문과 겹쳐졌다며, 의사들이 급하게 호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어산지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의사 한 명이 의료조치를 위해 교도소로 급하게 호출된 바가 있다.

최근 스웨덴 법원이 검찰의 미결된 성범죄 사건에 대한 어산지 구속 신청을 기각했다. 이 사건은 어산지가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쫓겨난 뒤 재개된 것이다.

미국은 지난 5월, 1차 세계대전 시기에 제정된 방첩법 하에 내부고발자 첼시 매닝과 공모했다는 혐의로 어산지에 대해 17건의 기소를 추가했다. 유죄가 판결될 경우 최대 170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영국은 현재 미국과 스웨덴 양측의 송환 요청을 검토 중에 있지만, 아직 그의 50주 형이 끝나고 어디로 보낼 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He needs his story told’: Inmate releases pictures of visibly skeletal Assange inside jail

A fellow inmate of Julian Assange has released photos showing the WikiLeaks co-founder having lost considerable weight while inside Belmarsh prison, claiming that he wants “people to know why exactly the USA wants him.”

The Gateway Pundit, a conservative US news outlet, claims to have obtained the images and testimony of an inmate who resides in Belmarsh maximum security prison. The prisoner, who reportedly wishes to remain anonymous, says he used a contraband phone to take pictures of Assange.

I want his case to be understood fully, in detail… I want people to know why exactly the USA wants him and what good he has done for the world.

The Gateway Pundit’s reporter, Cassandra Fairbanks, who claims to have been exchanging messages with the inmate in question on Wednesday night, says they have decided not to share images that may violate his privacy, such as his cell conditions.

According to Banks, these photos reveal “a thin blue mattress within a scarce and very small cell.”

Banks says she challenged the inmate on his motivation for releasing the pictures and providing his testimony on Assange and whether this was a way to extort money from her news company.

He exposed the biggest scandals in the world. Whose side do you think someone in prison would be on? The government who have us locked up in here or a fellow prisoner who actually doesn’t deserve to be here?

The photos show a thin Assange, who seems to have lost an enormous amount of weight since entering Belmarsh in April, engaging in conversation with a fellow inmate.

Everyone’s got a million questions for him — like ‘is the illuminati real?’ He’s probably heard that question a million times.

Australia’s Courier Mail newspaper reports that Assange is receiving medical treatment at the prison, due to ill-health.

Assange’s father John Shipton said that doctors had been called in at short notice. “My visit was double booked, it has been cancelled. (The doctor’s visit) must be at short notice because a double booking occurred,” he said.

Last month, Assange’s health deteriorated so much that a doctor was reportedly called at short notice to administer medical treatment at the prison.

Earlier this week, a Swedish court rejected a prosecutor’s request to detain Assange in absentia over outstanding rape allegations. The case was reopened after the WikiLeaks co-founder was hauled from London’s Ecuadorian Embassy.

The United States introduced 17 indictments against Assange in late May, charging him under the WWI-era Espionage Act for his work with whistleblower Chelsea Manning. He faces a sentence of up to 170 years in prison if found guilty.

The UK is currently reviewing extradition requests from both the US and Sweden, but has yet to determine where Assange will go after his 50-week prison sentence in Britain.

 

6677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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