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슬로 연설' 준비 중
文대통령, '오슬로 연설' 준비 중
  • 조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6.08 12:29
  • 최종수정 2019.06.08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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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국 순방
스웨덴 의회 연설과 오슬로 대학 기조연설 준비 집중
문재인 정부가 10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7월 6일 오후(현지시간) 구 베를린 시청 베어 홀에서 열린 쾨르버 재단 초청연설에서 한반도 평화구축과 남북관계, 통일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월 6일 구 베를린 시청 베어 홀에서 열린 쾨르버 재단 초청연설에서 한반도 평화구축과 남북관계, 통일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대통령이 오는 9일 혁신성장과 포용국가 실현, 한반도 평화 정착을 키워드로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북유럽 순방에서 문 대통령이 꼽은 가장 중요한 일정은 스웨덴 의회 연설과 오슬로 대학 기조연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기조연설 등을 통해 한반도 프로세스 지지에 대한 사의를 표하고 한반도에서의 평화 정착을 향한 우리의 여정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노이회담 결렬 후 북미 대화의 교착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문 대통령의 메시지가 큰 영향력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달 말 G20 정상회의에 앞서 문 대통령이 2년 전 독일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처럼 오슬로에서도 '선언' 수준의 메시지를 낼것으로 보인다. 

[위키리크스한국=조문정 기자]
 

supermoon@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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