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드레스 바뀌었다, 큰일났다..." 네티즌들이 '겨울왕국2' 개봉을 반가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
"엘사 드레스 바뀌었다, 큰일났다..." 네티즌들이 '겨울왕국2' 개봉을 반가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
  • 황채린 기자
  • 기사승인 2019-06-15 19:38:58
  • 최종수정 2019.06.12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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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반가움과 함께 우려를 표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월트디즈니 스튜디오는 페이스북에 '겨울왕국2'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주인공 엘사와 안나가 안개가 껴있는 숲 속에 강인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겨울왕국2' 포스터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반가워하면서도 사뭇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 네이트
ⓒ 네이트판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올라온 관련 기사에는 "이제 겨울왕국 드레스 좀 벗나 했더니 다시 시작하겠다", "엘사 옷 바뀌었네… 큰일 났다", "또 렛잇고2 노래 천만번 듣겠다" 등 댓글이 달렸다.

'겨울왕국' 본편이 인기를 끌 당시 엘사와 안나, 올라프의 팬이 된 아이들은 주제가 'Let it go'를 매일 열창하며 드레스, 인형 등 겨울왕국 굿즈를 사달라고 떼를 쓰는 등 겨울왕국 열풍이 불었다.

매일 반복되는 주제가 'Let it go'와 'Love Is An Open Door'에 신물이 나 지쳤던 부모, 이모, 삼촌 네티즌들은 이번엔 또 어떤 주제가와 드레스가 나올까 벌써부터 걱정하며 겨울왕국 시리즈의 인기를 벌써부터 실감하고 있다고.

'겨울왕국2'는 안나와 엘사가 자신의 부모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아렌델을 떠나는 내용을 다룬다. 두 주인공은 부모님 죽음에 관련된 의문점과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2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엘사가 바다를 얼려 높은 파도를 헤쳐나가지만 계속 실패하는 모습과 크리스토프가 순록을 타고 계속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 팬들 기대를 모았다.

'겨울왕국2'는 오는 11월 22일 북미에서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12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 한국=황채린 기자]

kd06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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