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홍삼담은 시리즈(복숭아스틱 로얄·패션프루트스틱 로얄·오미자스틱 로얄)' 3종을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관장 굿베이스가 엄선한 자연소재에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더했고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면세점 뿐만 아니라 입국 면세점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굿베이스는 정관장의 원료·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 가지의 성분 안전성 검사를 통해 자연소재를 관리한다. 우리나라의 홍삼부터 폴란드산 아로니아, 미국산 블루베리, 이란산 석류 등을 소재별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건강 관리를 위해 정관장 굿베이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최근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다양한 자연소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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