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3일까지 '아트바캉스' 편집전 열어
인터파크, 13일까지 '아트바캉스' 편집전 열어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8.02 10:27
  • 수정 2019.08.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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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대표 강동화·김양선)는 휴가 성수기 도심에서 호캉스와 전시회 관람 등으로 리프레시할 수 있는 '아트바캉스' 콘셉트의 '인터파크 큐레이티드 #02'를 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 큐레이티드(INTERPARK CURATED)'는 공연·도서·여행·쇼핑 등 여러 카테고리 상품을 동일한 테마로 큐레이션 한 편집전으로 인기 전시 티켓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도심 5성급 호텔 숙박, 인기 도서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큐레이티드'는 5월 디즈니 테마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두번째다. 이번 회차에서는 시즈널 테마 바캉스로 정한 만큼 호텔 숙박 상품을 중심으로 감성과 지식을 충전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호텔·전시·도서 각 상품을 단품으로 구매해도 되고 2개 카테고리 이상 사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이번 편집전에서는 서울 도심을 서초·동대문·종로·성수동으로 나누고 지역별 바캉스 가이드를 제시한다. 일년 내내 문화 행사와 공연이 끊이지 않는 서초구에서는 '예술의전당' 내 한가람미술관 5·6전시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을 연다. 해당 입장권을 평일 성인 기준 50% 할인한 7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가람미술관 1·2전시실 '베르나르뷔페전'은 바캉스 할인가 1만3900원에 기프트 엽서도 증정한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앤서니브라운전-행복극장'이 열린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동대문구에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디자인 관련 전시가 마련된다. DDP배움터 디자인 박물관에서는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전시회'를 50% 할인한 8000원에 선보인다. 100여년에 걸친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를 되짚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도 40% 할인한 9000원이다. 

조선시대 왕궁이 즐비한 서울 심장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야수파걸작전' 입장 티켓을 30% 할인한 1만500원에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 우정아트센터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는 정가 대비 4800원 할인한 1만12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카페와 서울숲 등으로 젊은층이 많이 찾는 성수지역에서는 갤러리아포레 '내 이름은 빨강머리앤', S팩토리 '20세기 최고의 아티스트 에셔전' 등을 정가 대비 40~50%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다. 이외 전시 관련 추천 도서는 도서상품권 다운로드 후 적용,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파크 큐레이티드를 통해 시즈널 테마, 트렌드 이슈, 각종 캐릭터 등 매번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해당 테마에 맞는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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