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의 화끈한 고백으로 연이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국진은 오정연의 학창 시절 꿈이 '강타 부인'이었을 정도로 열렬한 강타 팬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오정연은 "강타는 사람이 아니다. 절대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정연은 "중학교 때 열렬히 사모했다. 강타 오빠가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나도 동국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연은 2003년 '도브 CF'로 데뷔했다. 이후 오정연은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년 KBS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2015년 2월 '프리랜서 선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위키리크스한국=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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