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늘어나는 모바일 식품쇼핑에 발 맞춰 매주 모바일 앱에서 식품 특가 행사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모바일 앱 매장 ‘좋은밥상’내에서 매주 수요일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좋은밥상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특가 적용시간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이다. 매주 진행하는 특가행사를 통해 직접 마트에 가지 않고 모바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제철, 간편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여름철 무더위가 거세지며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부터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빙과류들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홈앤쇼핑은 ‘팔선생 볶음밥’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한다. 무더위 속 집에서 편리하게 레스토랑급 식사와 후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여진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을 이용해 장을 보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좋은밥상데이를 통해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편리한 장보기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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