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2019 윈터 다운점퍼 선 판매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휠라, 2019 윈터 다운점퍼 선 판매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 황양택 기자
  • 승인 2019.08.06 09:44
  • 수정 2019.08.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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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휠라]
[사진=휠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19 윈터 다운점퍼 선 판매를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완판 대란을 일으켰던 휠라 대표 롱다운의 2019 업그레이드판인 △에이스 롱다운 VER 2.0 △라이트 롱다운 VER 3.0 등을 비롯해 △테이피 다운 △큐브 다운 등 휠라가 올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다운점퍼를 미리 판매한다.

휠라의 2019 다운점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휠라와 브리츠(Britz)가 협업해 제작한 ‘이클립스(Eclipse)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클립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난 5월 휠라 아카이브 전시회인 ‘휠라 뮤제오’ 개최 당시 휠라 브랜드 굿즈로 공개돼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아이템이라 더욱 관심을 얻고있다. 전국 휠라 매장과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운점퍼를 포함, 휠라 제품 2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휠라의 겨울 신상 다운점퍼는 선 판매 시작과 휠라 SNS를 통해 공개된 브랜드 뮤즈 김유정의 영상과 이미지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유정은 휠라 리니어 로고 티셔츠 위에 휠라 에이스 롱다운 VER 2.0을 착용하고, 이클립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겨울을 기다리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김유정이 착용한 에이스 롱다운 VER 2.0은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기본형(레귤러핏) 롱다운으로, 구스다운 충전재(솜털80:깃털20)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바람을 막아주는 쫀쫀한 소매 이너커프스와 부드러운 벨로아 소재로 목 부분을 이중 처리하는 등 제품 구석구석 세심하게 구성해 강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무광 경량소재를 사용해 매우 가볍고, 등 뒤 휠라 리니어 로고를 프린트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라이트 롱다운 VER 3.0’과 벤치자켓 스타일의 ‘BB 2.0 롱다운’도 선보인다. 활동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큐브 숏다운’, ‘테이피 푸퍼 다운’ 등도 출시돼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휠라 키즈(FILA KIDS)도 2019 신상 다운점퍼 선 판매에 동참, 프리오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지난해 롱다운 아랫단에 지퍼를 부착, 미들다운과 롱다운 2종으로 입을 수 있도록 해 인기 모았던 ‘로켓 롱다운’을 포함해 ‘에이스 롱다운’, ‘우주인 롱다운’ 등 휠라 키즈 대표 롱다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휠라 관계자는 “올겨울 다운점퍼 트렌드를 미리 점검하고 내게 잘 어울리는 다운 스타일을 선점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휠라 다운점퍼를 일찌감치 구매함과 동시에 SNS 상 화제의 아이템으로 인기 모은 이클립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많은 관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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