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중부·남부내륙 낮 한때 소나기
서울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중부·남부내륙 낮 한때 소나기
  • 강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9-08-09 06:43:44
  • 최종수정 2019.08.09 0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소나기가 내린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5일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서울=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소나기가 내린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5일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서울=연합뉴스]

금요일인 9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6.3도, 인천 26.1도, 춘천 24.9도, 강릉 27.6도, 대전 25.7도, 광주 26.1도, 전주 25.8도, 제주 27.9도, 대구 24.8도, 부산 26.8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대전, 대구 등지는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표돼 이번 주 동안 낮 기온이 33도 이상, 동해안과 내륙은 35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무더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10일부터 동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폭염 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전국은 이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낮 한때 5∼5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이날 아침 서해 도서 지역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당분간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전 해상, 서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4.0m, 동해 0.5∼1.5m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laputa813@wikileaks-kr.or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