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우크라이나 국립세무종합대와 국제교류MOU
경희사이버대, 우크라이나 국립세무종합대와 국제교류MOU
  • 이가영 기자
  • 기사승인 2019-08-10 10:17:22
  • 최종수정 2019.08.10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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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달 2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우크라이나 국립세무종합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우크라이나 국립세무종합대는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시에 위치한 종합 국립대학교로 2014년 개교이래 4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에서 지정한 세계 5개 협력대학 중 한 대학으로 WCO와 관세분야 연구를 협업해 진행하고 있는 유수 대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무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제 참가 ▲한국어 교육 지원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지형 총장직무대행, 권해숙 세무회계학과 교수, 글로벌대외협력처 백은영 처장, 장미라 한국어문화학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우크라이나 국립세무종합대학교 외국어언어학부 한국어학과 최광순, 배지현 교수가 참석했다.

우크라이나 국립세무종합대 외국어언어학부 한국어학과 배지현 교수는 "우크라이나 국립세무종합대학교 외국어언어학부에서는 영어, 독일어, 한국어학과가 포함되어 있다. 이중 한국어학과의 정원은 50명이나, 올해 280여 명이 지원했을 만큼 현지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 체결 외에도 차후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KF 글로벌 e-school 사업과 연계한 협력이 진행되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전문성을 보유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세무회계 등 여러 분야에서 인적·물적 자원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희사이버대 김지형 총장직무대행은 "현재 유럽 지역으로 교육협력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에 있으며 이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내 우수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양교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했다. 

경희사이버대는 8월 16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leegy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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