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충남 공주시 소재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장에서 점주와 가족이 함께하는 '피자알볼로 2019 하계 글램핑'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하계 글램핑은 외식업 특성상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어려운 점주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맹본사 직원과 총 19개 가맹점의 점주 및 가족들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피자알볼로는 점주 가족들과 본사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과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현장에서 점주와 그 가족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점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답하며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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