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전문매장 올랜드아울렛 부천점은 개점 2주년을 기념해 주요 품목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개점 2주년 특가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랜드아울렛 부천점이 오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17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TV(2대), 냉장고(1대), 냉동고(1대), 믹서기(2대), 선풍기(5대), 전자레인지(3대), 청소기(3대), 밥솥(2대), 수납의자(5대), 무선포트(5대), 가스렌지(2대) 등 17개 품목을 90% 할인판매 한다. 이들 제품은 박스불량 리퍼브와 단순 반품 상품 리퍼브다.
에어 써큘레이터, 이동식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은 51% 할인하며, 냉풍기는 47% 할인한다. 이들 상품은 미세 스크레치 리퍼브와 전시상품 리퍼브다. 이외에도 빙수기, 제빙기, 믹서기 등을 최대 60∼7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8일에는 ‘1000원의 행복’ 행사도 진행한다. 유명 브랜드를 ‘적자 판매’ 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정상가 61만원인 2인용 소파와 정상가 35만원인 침대세트, 정상가 30만원인 32인치 LED TV 등 12개 품목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4인 쇼파, 양문형냉장고(718ℓ), 다이슨 공기청정기, 냉장고(124ℓ) 등 15개 품목의 가전·가구를 75% 싸게 파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올랜드아울렛 부천점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여름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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