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동양 '소통 강화'로 건설사업 경쟁력 강화
유진그룹, 동양 '소통 강화'로 건설사업 경쟁력 강화
  • 강혜원 기자
  • 승인 2019.08.21 11:17
  • 수정 2019.08.21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진기업]
[사진=유진기업 제공]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계열사인 동양(대표이사 정진학)이 우수한 수주실적으로 건설사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동양 건설사업본부는 올 1월과 4월 한국남동발전의 삼천포 5, 6호기 환경설비와 영동2호기 우드펠릿 연료취급설비 등 플랜트 분야는 물론 지난 7월에는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7블록에 들어서는 위스테이 지축 사업을 수주하며 민간임대주택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1일 현재 동양의 2019년에 수주한 누계 금액은 1,519억원이다. 이는 2018년 동양 매출액(연결기준)의 28.7% 수준이다.

올해 동양 건설사업본부의 우수한 수주실적은 2018년 유진기업 정진학 총괄사장이 동양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진학 대표는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서 듣고 소통하는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진행하던 월례조회를 6월부터 임직원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석 가능한 ‘열린 토크’로 바꿔 시행했다.

원활한 소통문화는 유진그룹이 강조하는 기업문화로 계열사인 동양에도 정착되고 있다. 기업 내부뿐만 아니라 계열사간 소통을 통해 시너지도 강화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laputa813@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