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2019 송도맥주축제'에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이하 칼스버그)가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170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로 지난 7월 리뉴얼 출시됐다. 새로운 칼스버그는 100% 몰트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맛과 향, 목넘김을 강화하고 패키지에서는 친환경적 요소를 추가했다.
칼스버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한다다.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골든블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칼스버그 홍보 부스를 설치해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하고, 칼스버그 로고가 그려진 타투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칼스버그가 새롭게 출시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칼스버그의 풍성한 거품과 우수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칼스버그와 함께하는 송도맥주축제에서 무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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