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지점별 해외명품대전과 모피행사 등 23일부터 주말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명품관은 23~29일 웨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 '퍼 클리어런스' 행사를 열고 '2018년도 모피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지오바니 60% 할인, 캐티랭 60~70% 할인, 잘루스는 기획 상품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대전 타임월드는 23~25일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열고 S.T.듀퐁·엠포리오·아르마니·소니아리키엘·오일릴리·비비안웨스트우드·헬렌카민스키 등 13개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천안 센터시티도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하고 막스마라 이월상품 40-80%, 발리 시즌오프 상품 30~40% 할인한다.
진주점은 개점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주년 기념으로 주얼리·신발·의류 등 상품을 1만2000원, 12만원, 120만원 균일가로 기획, 한정수량 판매한다. 뮤젤 18k 커플링(120만원), 에스콰이어 남성구두(12만원), 온앤온 원피스(12만원) 등이다. '오일릴리' 특가전도 진행, 40~60% 할인한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초특가 대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비 신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명품관, 타임월드 등 전 지점에서 내달 15일까지 한 달여간 '갤러리아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웨딩 마일리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열고 웨딩 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하고 다음달 15일까지 각 지점에서 경품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20일 추첨을 통해 '다이슨 V11 컴플리트 플러스' 등 다이슨 인기 가전 3종을 증정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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