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을장마 계속…수도권·제주 등 최고 150㎜ 이상
전국 가을장마 계속…수도권·제주 등 최고 150㎜ 이상
  • 신혜선 기자
  • 기사승인 2019-09-05 06:55:22
  • 최종수정 2019.09.05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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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역 출구 유리 너머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광화문역 출구 유리 너머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목요일인 5일 전국은 '가을장마'로 불리는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그치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제주도 등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 영서 북부를 제외한 강원, 충북, 전라,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에 20∼60㎜(많은 곳 100㎜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도 10∼40㎜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와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곳에 따라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6도, 인천 22.8도, 수원 22.5도, 춘천 22도, 강릉 22.1도, 청주 21.8도, 대전 22.9도, 전주 24.1도, 광주 23.5도, 제주 24.3도, 대구 22.5도, 부산 24.1도, 울산 22.9도, 창원 23.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0m, 남해 1.0∼3.0m, 서해 0.5∼3.0m 파고가 예상된다.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겠다.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 때문에 물결이 높게 일 수 있어 해안도로 등에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천둥, 번개와 강한 비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사전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newhy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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