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전주 에코시티' 10월초 분양
한화건설, '포레나전주 에코시티' 10월초 분양
  • 김지형 기자
  • 승인 2019.09.11 11:20
  • 수정 2019.09.1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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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내 45층 최고층 랜드마크 복합단지
세병공원, 세병호, 화정초, 중심상권을 한걸음에 누리는 에코시티 핵심 입지

한화건설은 10월 초 전주를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송천동2가 1313번지)에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복합단지이다.


주거시설은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있다. 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119세대 ▲116㎡B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127가구 ▲84㎡B76가구로구성된다.


특히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전매도 자유로워 지역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포레나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그라운드 1층(G1)과지상 1층으로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에코시티내 입주자 3만2천여명,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단지가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에코시티는주거와 상업, 행정, 문화, 자연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우수한 생활 편의성까지 갖춰 전주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게 형성돼 있다.


포레나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와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로서 눈길을 끈다. 일부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백석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등도 10분내외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우수하다. KTX 전주역이차로 10분대거리이며, 동부대로와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 제 1, 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을통해 외부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및 주변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에코시티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예정)도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단지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예정)가위치해 있고,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메가월드, 전북대학교병원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한화건설이 그 동안 공급했던 복합단지들은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며 높은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다"면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역시 한화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입지, 에코시티최고층 등이 갖춰진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나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있으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10월초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kjh@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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