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국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신규 ‘윳놀이맵’을 추가하고 풍성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윷놀이맵’은 도, 개, 걸, 윷, 모, 빽도 등 총 6개가 나오는 ‘윷 가락’을 던져 팀원 전원이 먼저 도착지에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윷놀이맵’에는 도착 시 반대편으로 즉시 이동하는 ‘특수블록’ 이 적용돼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도 더한다.
넷마블은 오는 9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저녁 8시까지 ‘윳놏이맵’에서 가장 많은 연승을 기록한 이용자에게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윳놀이맵 이벤트’를 진행한다.
‘윳놀이맵’은 플레이만 해도 게임 내 고급캐릭터인 ‘한복루시아’ 캐릭터도 획득 할 수 있다.
‘모두의마블X G마켓 제휴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모두의마블’ 게임 플레이만으로 G마켓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G마켓’에서는 선착순 2만명에게 ‘모두의마블’ 500다이아 쿠폰 2장을 100원에 제공하고, 사용한 금액은 G마켓 스마일 캐시로 10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24일까지 ‘다이아 광산’을 열어 최대 3000다이아를 제공하는 출석이벤트를 선보인다.
넷마블 담당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신규 ‘윳놀이맵’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한 게임재화와 함께 고급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번 ‘모두의마블’ 추석 맞이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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