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을 맞아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면과 폴리에스터를 혼방한 프렌치테리와 플리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해 매년 가을, 겨울 시즌을 위한 필수 소재로 사랑받고 있다. 리바이스키즈에서는 프렌치테리와 플리스를 안감으로 사용한 후드, 맨투맨 등을 출시하고 쌀쌀한 간절기를 위한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주력 제품은 클래식한 느낌의 레터링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아치 로고 후디’와 컬러 블록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박스 로고 후디’로 각각 3가지, 2가지 컬러로 마련했다. 특히, 최근 패션 업계를 강타한 뉴트로 트렌드에 리바이스만의 쿨한 디자인을 결합했다. 프렌치테리와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상의 신제품은 4에서 16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이수진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일교차가 급격히 커지면서 뛰어난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따뜻한 소재의 안감을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시즌 프렌치테리와 플리스 소재의 제품이 80% 이상의 판매율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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