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3사, 19일부터 '최저가 생수 판매전' 돌입
대형마트 3사, 19일부터 '최저가 생수 판매전' 돌입
  • 이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09-19 12:22:47
  • 최종수정 2019.09.19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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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마트 3사는 19일부터 생수 최저가 전쟁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자체 브랜드 생수를 선보이고 상시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자체 브랜드 생수 할인 행사를 일주일간 열고 해당 기간 이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생수를 선보인다. 생수 12리터를 1590원에 판매하는 홈플러스가 마트 3사 중 최저가다. 

이날부터 이마트는 상시적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자체 브랜드 '이마트 국민워터' 2리터 6병 묶음을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인 1880원에 처음 내놨다. 물류비 비중이 높은 생수 특성을 고려해 생수 생산지를 이원화, 물류센터와 가까운 곳에서 상품을 받는 방식으로 물류비를 낮춰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대를 맞췄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19~25일 일주일간 할인 행사를 통해 자체 브랜드 생수를 이마트보다 낮은 가격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는 최적가 자체 브랜드 '온리프라이스' 생수 할인 행사를 열고 정상가 2000원 2리터 6병 묶음 '온리프라이스' 생수를 165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롯데마트와 같은 기간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스페셜 오프라인 140개 전점, 온라인몰에서 정상가 1880원 자체 브랜드 '심플러스(simplus)' 생수 '바른샘물' 2리터 6병 한 묶음을 15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인당 최대 2묶음까지 구입할 수 있다. 1병 낱개 구입 가격은 270원이다.

이에 따라 19~25일 대형마트 3사는 최저가 생수 판매 경쟁을 벌인다. 해당 기간 2리터 6병 묶음 가격은 홈플러스가 1590원으로 가장 낮다. 리터당 132.5원이다. 이어 롯데마트가 6병 1650원, 리터당 137원이다. 이날부터 상시 최저가 생수를 판매하는 이마트는 6병 1880원, 리터당 약 157원이다.  

한편 마트 3사별 수원지를 보면 이마트는 생산지를 경기 연천, 경남 산청으로 이원화했다. 롯데마트 생수는 천연 미네랄 함유 생수로 세종대왕이 즐겨마신 충남 천안 천연 암반수다. 롯데칠성음료가 제조한 홈플러스 생수 수원지는 경기 연천, 경남 산청 두 곳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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