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광양지역 벤처기업 육성 '팔 걷어부쳤다'.. 200개 벤처 지원
포스코, 포항·광양지역 벤처기업 육성 '팔 걷어부쳤다'.. 200개 벤처 지원
  • 김지형 기자
  • 기사승인 2019-09-19 17:14:14
  • 최종수정 2019.09.19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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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9일 포항·광양 지역의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벤처밸리 기업협의회'를 발족하고 포스텍에서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연합뉴스]

포스코가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 지역에서 현지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포스코는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광양 지역의 벤처기업, 창업보육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벤처밸리 기업협의회'를 발족하고 19일 포항 포스텍에서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벤처밸리 기업협의회는 포항·광양지역 197개 벤처기업으로 구성됐으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스텍, 테크노파크 등 14개 창업보육기관과 포항·광양 지역 지자체가 지원한다. 포스코는 간사로 참여하면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자문과 협의회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킥오프 행사에는 기업협의회 회장인 장영균 휴비즈ICT 대표, 이강덕 포항시장, 포스코 오규석 신성장 부문장,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벤처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광양에서는 27일 별도로 킥오프 행사가 열린다.

기업협의회는 포스코 벤처밸리 3대 중점 사업 분야인 소재·에너지·환경, 바이오·신약,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한다.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해 지자체와 함께 벤처기업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도와 정책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년 포럼을 개최해 협의회 운영과 사업 성과도 공유하기로 했다.

[위키리크스한국=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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