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교점은 '리조이스 캠페인' 일환으로 23일 샤롯데봉사단이 손수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수원시 미혼모들이 거주하고 있는 '고운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홀로 아이를 돌보는 미혼모와 직장인 여성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리조이스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리조이스 캠페인'은 롯데백화점이 여성 우울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엔 여성 감정 노동자들을 위해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설문조사를 진행, 감정소진 예방, 감정조절법,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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