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다음달 5일까지 가을맞이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리빙 관련 2만6000여 종의 상품을 ▲가구/수납 ▲생활용품 ▲침구/홈데코 3개의 테마, 15개 카테고리로 꾸몄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자주 찾는 행거, 리빙박스 등 수납/정리 상품이나 먼지제거 클리너 등의 청소용품 등은 상품별로 세분화해 페이지를 구성했다. 스카치브라이트, 샤바스, 필립스 등 21개 홈 리빙 브랜드를 모아 ‘브랜드관’을 구성했다.
또, 페어 행사 기간 2주간 각 주차별로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선보이는 ‘기간 한정 특가’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28일까지 ‘베스트리빙 카트 핸드트롤리 3단’ , ‘프로그 더블 지퍼백 냉동용 중형 대형 세트’ 등을 최대 52% 할인한다.
일부 상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이즈가 다양한 서랍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수납이 가능한 스툴 세트인 ‘베스트리빙 헬싱키 콘솔 + 거울 + 스툴’로 쿠팡가 12만8000원대이다. 두툼한 방석으로 착석감이 좋은 ‘모디디 큐브 2인용 소파’를 11만4000원대에, 선반 위 자주 사용하는 소품들을 올려둘 수 있는 ‘룸앤홈 블룸수납벽거울 L’을 5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바뀌는 계절마다 필요한 리빙용품을 찾는 고객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수만가지의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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