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9.24 10:32
  • 수정 2019.09.24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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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인스턴트 커피 시장 점유율 1위 동서식품은 2011년 '맥심 카누' 출시 이후 7년 만에 '맥심 카누 시그니처'를 시장에 내놓으며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 제품은 50년에 걸친 동서식품의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커피 추출액을 얼려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지켜냈으며 일정량의 원두에서 추출하는 커피의 양을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이 제품은 커피의 맛과 향뿐만 아니라 용량도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했다. 200~240㎖의 물로 커피를 마실 때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 용량을 기존 제품(카누 미니) 대비 두 배 이상 늘린 2.1g으로 출시했다. 커피 스틱 포장에는 태양, 나무, 산, 바람 등 최상의 원두를 만드는 대자연의 10가지 요소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카누 시그니처는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두 가지로 출시돼 개인이 선호하는 커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는 풍부한 산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와 묵직한 바디감의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했다.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는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4가지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커피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에티오피아 원두 특유의 향긋한 꽃향기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카누 시그니처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프리미엄 커피"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kmj@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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