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김연배)의 이랜드몰은 론칭 3주년 기념 '해피벌쓰리데이' 프로모션 일환으로 9월 두번째 반값대란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5일 반값대란을 맞아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반값 쿠폰·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존보다 두시간 연장, 진행되는 이번 이랜드몰 반값대란은 두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 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오전 8시 발뮤다 전기주전자(선착순 33명 한정 9만 9500원)에 이어 오후 2시 발렌티노 락스터드 카메라백(선착순 13명 한정 42만 6500원), 그리고 오후 6시에는 쿠쿠 10인용 전기압력밥솥(선착순 33명 한정 8만 4950원)을 특가 판매한다.
또한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8시 경동나비엔·스팀보이 가전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생로랑·메종키츠네 등 해외명품, 정오에는 스파오, 오후 2시 로엠, 오후 4시 아디다스·나이키 등 스포츠 브랜드, 오후 6시에는 에블린 기획전을 위한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이에 더해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는 '극한특가'에서는 모던하우스 주방·가구·침장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추가 10% 할인), 메이썸 가을 신상 트렌치코트(7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또한 이랜드 아동복 인기 가을 아이템 1만 3000원 균일가전도 열고 아디다스·휠라·리복 등 폴더 인기 신발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이외 500여개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25일 단 하루 이랜드몰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해피벌쓰리데이'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3년간 이랜드몰이 빠르게 성장해 감사의 뜻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계획한 행사"라며 "9월 한달간 고객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놀라운 특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이랜드몰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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