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서 나흘 연속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발생 9건으로
강화서 나흘 연속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발생 9건으로
  • 이현규 기자
  • 기사승인 2019-09-27 08:07:32
  • 최종수정 2019.09.27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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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6일 오전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양돈농장 인근에서 방역차량이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6일 오전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양돈농장 인근에서 방역차량이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강화군에서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9건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강화군 강화읍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5건이 됐다. 국내에서 첫 확진 8일째였던 지난 24일 송해면의 농장을 시작으로 25일 불은면, 26일 삼산면 석모도와 강화읍에 이어 이날 하점면까지 지난 나흘 동안 매일 한 건씩 확진 사례가 추가되고 있다.

한편, 전날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농장 2곳과 연천군 청산면 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으로 판명됐다.

lhk@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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