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기업브랜드 재인식을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STX건설 관계자는 27일 "STX그룹사로부터 분리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STX건설은 기업브랜드의 새로운 재인식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STX건설은 국내 및 해외사업 프로젝트에도 새로운 도약을 기한다는 전략 아래 기업 브랜드를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한 펼치고 있다. 

 

글로벌 건설사로 새롭게 전환하기 위한 노력으로 사업 프로젝트 언론보도, 주요 지하철역사 광고, 글로벌 주요 광고 플랜을 가동시키기 시작했다.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STX건설사로 재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TX건설 대외협력부문 김종선 부사장은 “이번 사업 프로젝트 관련 보도와 서울 시청, 을지로입구, 역삼, 선릉, 강남 등 20개 주요역사 광고노출을 통해 STX건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인식을 새롭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과거에 머물지 않고, 변화하는 STX건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STX건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