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광고 '찢어'편을 온에어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기존 광고 모델인 혜리와 함께 래퍼 김하온이 함께했다. 이번 광고는 상쾌환을 찢는 두 모델의 제스쳐와 '찢어'가 반복되는 귀에 달라붙는 랩이 함께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김하온은 이번 광고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서기도 했다.
상쾌환 관계자는 "환 형태인 상쾌환을 먹을 때 파우치 포장을 찢는 점에 착안해 광고를 만들었다"며 "'상쾌환을 찢어'가 술자리에서 사용되는 새로운 유행어가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창출·산사나무열매·칡꽃) 등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고,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 3g씩 개별 포장돼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상쾌환의 신규 TV 광고 '찢어'편은 TV와 상쾌환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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