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news/photo/201910/67152_45602_1029.jpg)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기능성은 물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6세대 ’뉴 엣지(New EDGE)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엣지 다운 시리즈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해마다 기능성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올해는 시리즈 전 제품에 과불화 화합물을 없앤 친환경 발수제 적용를 적용했고, 리사이클 다운이나 RDS 인증을 받은 다운 등을 사용해 지속 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제품들로 완성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기존 침구류에서 우모를 채취해 철저한 세척과 건조 작업을 거친 리사이클 다운을 사용한 헤비형 ‘B엣지스톰다운재킷’, 봄버형 스타일 ‘엣지봄버다운재킷’, 여성용 헤비형 긴 기장 ‘B엣지레이디2다운재킷’ 등이 있다.
인도적 기준을 갖춘 농장에서 생산해 동물복지기준을 준수한 RDS 인증 다운을 사용한 제품으로 최상의 기능성을 자랑하는 ‘엣지익스페디션재킷’, ‘엣지LONG다운재킷’ 등을 출시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엣지 다운 시리즈는 기능적인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100% 방수 및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자석 지퍼를 사용한 퀵 모션 기능으로 손쉽게 제품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근거리무선통신(NFC)을 내장해 ‘LG 트롬 스타일러 스마트 서비스’로 다운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엣지 다운 시리즈는 보온성과 편의성 등 기능성에 다양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친환경 발수제, 리사이클 다운 등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보여주는 대표적 제품”이라며 “제품은 전국의 블랙야크 직영점 및 대리점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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