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커스] 러브인씨엠 '클래식 거리 공연' 800회 특집 콘서트.. 18일 열린다
[공연 포커스] 러브인씨엠 '클래식 거리 공연' 800회 특집 콘서트.. 18일 열린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10.16 17:23
  • 수정 2019.10.16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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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 .거리의 성악가 노희섭의 특집공연으로 수놓는 가을 신촌 콘서트
(포스터= 러브씨엠클래식)

거성(거리의 성악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희섭 인씨엠오페라단 단장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800회 특집 공연을 펼친다. 

800회 특집 공연은 아나운서 김희영의 사회로 노희섭의 목소리와 함께 바이올린의 세르게이 살로, 전자첼리스트 채아, 소프라노 마유정, 바리톤 김우진이 참여하게 된다.

성악가 노희섭의 거리 음악회는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는 큰 몫을 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클래식은 매니아 층 만을 위해 존재하는 음악이 아니고 누구나 즐겨야 하는 음악임을 알리기 위해 거리에서 클래식버스킹을 시작한 노희섭은 100회 마다 특집공연은 펼쳐왔다.

노희섭 단장은 "영하의 추위, 폭염 등 여러 악조건을 이겨내며 펼쳐온 거리 공연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200회에 비전공자인 사람들에게 오페라 합창곡을 연습시켜서 공연, 300회에 취업이 어려운 예술계 청년들을 세워 격려금을 전달하고, 400회에는 대중가수와 함께 크로스오버를 했었고, 500회에는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선수들과 합창을 펼쳤다. 또 600회에는 탈북피아니스트 김철웅과 함께 평화를 연주했다. 700회에는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노희섭 단장의 연주로 거리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하기도 했다. 

 


▣ <러브인씨엠 거리 공연 800회 특집 개최>

 -일시 : 2019년 10월 18일(금) 저녁 7시
 -장소 :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유플렉스 앞)
 -출연 : 테리톤 노희섭, 진행 아나운서 김희영, 바이올린 세르게이 살로, 첼리스트 채아
        소프라노 마유정, 바리톤 김우진,  
 -주최 : 서대문구
 -주관 : (사)인씨엠예술단

 ▸인씨엠예술단 공식 홈페이지 : www.insie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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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씨엠예술단 대표 번호 : 02-265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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