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송파키즈건강엑스포' 참가…어린이 안전먹거리 교육

아이배냇는 꼬마가 제1회 송파키즈건강엑스포에 참가해 관내 어린이들 대상 안전먹거리 교육과 타투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엑스포는 송파구보건소에서 주최하고 송파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약 60개소에서 약 1400명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날 아이배냇을 비롯해 풀무원 푸드머스, 대상, CJ프레시웨이 등 총 18개 기관 및 단체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건강먹거리존에 참여한 아이배냇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영양과 균형을 독려하는 취지로 안전먹거리 교육과 아이배냇 공식 꼬마캐릭터 '아띠' 타투이벤트를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아이배냇 꼬마 신제품 '곡물조아퐁'이 증정됐다.

곡물조아퐁은 100% 국내산 통밀, 보리, 현미와 건대추만을 엄선해 만든 어린이를 위한 건강간식으로 카라멜 색소, 합성착향료, 유화제등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뻥튀기 방식에 활용된 단순 팽압공정을 활용해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끌어올렸다. 또 식약처로부터 해썹(HACCP)인증까지 받아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다양한 식경험이 필요한 3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건강 먹거리 교육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키즈식은 평생 식습관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간식, 어린이식사 등에 더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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