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청춘남녀 두근두근 쾌변 시그널' 불가리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가 진행된 이틀 동안 총 6000여 명의 고객들이 불가리스 홍보부스에 방문해 룰렛 이벤트, 집게 활용한 경품 담기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불가리스, 불가리스 핏(Fit), 식물성음료 '굿넛 햇 아몬드·오트' 2종 등 남양유업의 건강 식음료 제품을 체험했다.
김소현 남양유업 마케팅전략실장은 "남양유업 대표 장수브랜드 '불가리스'를 2030 세대에 더 많이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제품인 여성전용 특화 발효유 '불가리스 핏', 식물성음료 '굿넛햇아몬드·오트'를 통해 2030 여성분들과 더 소통하는 브랜딩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kmj@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