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 '국제비즈니스 대상'서 '금상' 수상
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 '국제비즈니스 대상'서 '금상' 수상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10.21 15:48
  • 수정 2019.10.21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롯데지주]
[사진=롯데지주]

롯데지주(대표 황각규)는 지난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스 비엔나 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기업문화백서 '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가 출판 2개 부문에 걸쳐 최고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부문은 출판 부문 내 17개 카테고리 중 '최우수 백서, 연구보고서'와 '최우수 전자책'이다.

롯데는 지난 7월 그룹이 지향하는 기업문화 '가치창조문화'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고유 기업문화를 더욱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길라잡이로 활용한다는 취지로 그룹 첫 기업문화백서 '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를 발간했다. 267페이지에 걸쳐 롯데 기업문화 유래와 발자취, 가치창조문화 체계와 특징, 그에 따른 성과,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지표와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백서는 롯데 창립부터 현재까지 기업문화 특징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기업문화 활동을 다양한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기록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특별하고 창의적인 아이콘을 사용한 독특한 디자인과 각종 그림과 도표,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그룹 기업문화를 효과적으로 소개한 기획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16회를 맞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해마다 전 세계 기업의 활동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 기업에 시상하는 세계 최고 권위 비즈니스 어워드다. 올해는 전 세계 74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됐다. 출판·이벤트·마케팅·홍보·크리에이티브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롯데는 구성원의 다양한 삶에 대한 존중과 서로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큰 가치를 창조하는 '가치창조 문화'를 고유 기업문화로 계승하고 발전 시킴으로써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직원 행복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써 나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발족한 기업문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일하는 자세를 혁신해 기업 가치를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롯데는 '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를 통해 여러 이해 관계자에게 기업문화 활동에 대해 알리고 앞으로도 지속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가꿔나가겠다는 각오와 노력을 전할 계획이다.

정부옥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은 "'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는 1967년 창립부터 기업과 직원은 운명공동체라는 인식 아래 기업의 성장과 직원 행복을 함께 추구하기 위해 롯데가 걸어온 여정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조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는데 일조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