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관계자는 24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장용 MLCC의 사업 확대를 위해 준비중인 중국 천진 신공장은 계획대로 진행돼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 승인 등의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제품 확판 및 신규 고객사의 승인 등을 확대해 현지 고객사에 적극 대응하는 등 최고 효율의 양산 기지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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