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선행 주인공 찾아요"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5 진행
"훈훈한 선행 주인공 찾아요"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5 진행
  • 황양택 기자
  • 승인 2019.10.29 10:20
  • 수정 2019.10.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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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파]
[사진=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일상생활 속 선행 스토리에 주목해 미담 주인공을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5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담 주인공들에게는 코트와 다운의 장점을 모아 탄생한 신개념 '구스코트 아르테'가 감사패와 함께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첫 론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째 지속되고 있는 네파의 CSR 프로젝트이다.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미담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감사 및 성원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특히 네파는 척박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마음 한 켠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기존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만 진행되던 캠페인을 확장해 올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추가로 오픈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말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약 100여 명의 ‘따뜻한 패딩’ 주인공들을 찾는 여정이 펼쳐진다.

또한 네파는 브랜드의 공식 모델인 전지현과 장기용을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선정함과 동시에 선행 콘텐츠를 활발히 진행 중인 개그맨 김대범과 정영진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 사무국장으로 선정,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선행 스토리를 알리고 선행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는 선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선행’을 키워드로 일상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에 주목한다. 자살 하려던 청년을 설득하고 취업자리까지 알아봐 준 경찰관 이야기부터 폐지 모은 돈으로 4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할머니 이야기, 아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보틀로 펀딩을 한 초등학생 이야기 등 일상 속 훈훈한 이야기들을 선행 스토리로 소개한다.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는 “지난 4년동안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준 사례자들과 그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전해줌으로써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이어가고자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올해는 특히 더욱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채널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 따뜻한 이야기를 최선을 다해 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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