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장, 도쿄 G20 의장회의서 日 수출규제 비판 예정
문의장, 도쿄 G20 의장회의서 日 수출규제 비판 예정
  • 최정미 기자
  • 기사승인 2019-11-04 06:37:44
  • 최종수정 2019.11.04 0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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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 일본을 공식방문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공항 귀빈실에서 수행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박 4일간 일본을 공식방문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공항 귀빈실에서 수행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4일 '제6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도쿄(東京)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서 문 의장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공정무역 및 투자 촉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일본 수출규제의 부당성을 우회적으로 지적할 예정이다.

회의는 문 의장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왕의 사죄 필요성을 거론한 점을 문제 삼으며 단독면담을 거부한 산토 아키코(山東昭子) 일본 참의회 의장이 주재한다.

그런 만큼 회의장 안팎에서 문 의장과 산토 의장이 만나 어떤 대화를 할지 주목된다.

문 의장은 회의 중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딸인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과 양자 면담도 한다. 

회의 폐회 후에는 동포 및 지상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초청 간담회도 연다.

전날 늦은 오후 일본에 도착한 문 의장은 3박 4일간 일본 일정을 소화한 뒤 6일 다음 순방지인 멕시코로 향한다.

      

laputa813@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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