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림선 라비올리'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치즈 라비올리', '시금치 라비올리' 2종이다.
치즈 라비올리는 반죽 사이에 체다치즈, 고다치즈, 모짜렐라, 크림치즈의 4가지 치즈를 소로 넣었다. 여기에 함께 동봉 된 토마토소스를 곁들이면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시금치 라비올리는 바질과 시금치로 만든 소에 크림소스가 더해져 정통 라비올리 맛을 경험 할 수 있다.
대림선 라비올리는 평소 가정에서 접하기 힘든 라비올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비올리를 끓는 물에 3분간 삶은 후 함께 포장 된 소스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손쉽게 라비올리를 맛 볼 수 있다. 또 정통 라비올리 맛을 구현하기 위해 듀럼밀을 사용했다.
임채원 사조대림 신선마케팅팀 담당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와 간편식 시장의 성장 등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춰 '대림선 라비올리'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번거로웠던 라비올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만두와 비슷한 맛과 모양으로 남녀노소에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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