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부터 서울역까지, 새로운 모습의 새만금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2019 새만금 영상제'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19 새만금 영상제에서는 드론 촬영 영상 대상 수상작인 '세계를 향한 길, 새만금'과 드론 사진 최우수작인 '만경강의 아침'을 포함한 드론 사진 8점, 드론 촬영 영상 20점 가운데 '용산역부터 서울역까지', '새로운 모습의 새만금을 시민들에게 선보여'를 만날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이 새만금을 접할 수 있도록 용산역(11월 16일~22일), 국회 의원회관(11월 27일~28일), 서울역(12월 2일~3일)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며, 공항 터미널 등에서도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다양한 모습의 새만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새만금을 접하고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 한국=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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