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새로 사지 말고 교환하자” 프라이탁, 가방 교환 플랫폼 선보여
“가방 새로 사지 말고 교환하자” 프라이탁, 가방 교환 플랫폼 선보여
  • 황양택 기자
  • 승인 2019.11.20 10:20
  • 수정 2019.11.20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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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라이탁]
[사진=프라이탁]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은 별도의 비용 없이 기존에 갖고 있던 가방을 새로운 가방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S.W.A.P(Shopping Without Any Panyment)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5년간 프라이탁은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오면서 버려지는 트럭 방수포들을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유니크한 가방으로 재탄생시켜 왔다.

지속 가능성과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프라이탁은 계속해서 새로운 가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가방 교환 플랫폼 'S.W.A.P.’을 론칭했다. 프라이탁의 가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방을 다른 가방과 교환할 수 있다.

유명한 데이트 앱 '틴더(Tinder)를 참고해 만들어진 S.W.A.P.은 교환하고 싶은 가방 사진을 업로드한 후 다른 유저들의 가방을 보며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서로의 제품을 선택해 매칭이 성사되면 양도 협상을 통해 가방을 교환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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