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美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 美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 글로벌 정식 출시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11.22 14:38
  • 수정 2019.11.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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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잼시티(Jam City)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Walt Disney Animation Studios)의 겨울왕국(Frozen) 및 겨울왕국 2(Frozen 2)를 소재로 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Disney Frozen Adventures)’를 최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으로 출시된 이 게임은 겨울왕국 시리즈의 안나(Anna), 엘사(Elsa), 올라프(Olaf)와 함께 퍼즐을 풀고 성을 장식하며 왕국을 탐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이 게임은 겨울왕국을 테마로 한 3매칭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아렌델(Arendelle) 왕국을 탐험하고 퀘스트를 풀어나가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며, 게임의 장소와 캐릭터, 스토리라인은 원작 겨울왕국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이용자는 원작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장소들을 직접 개조하고 장식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해 나가며 엘사와 안나가 속한 가문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잼시티는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에서 기본적인 3매칭 퍼즐에 새로운 게임 요소를 결합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직접 장식하거나 탐험하게 되는 방으로 이동해 퍼즐을 풀어가며, 게임의 주변 환경 내에 위치하는 플레이어의 눈높이에서 게임이 진행하도록 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3D로 구성된 주변 환경을 돌아다니며 탐색하고 마음에 드는 장식을 선택하는 등의 행동도 취할 수 있다.

잼시티의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Chris DeWolfe)는,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인 엘사와 안나, 올라프와 함께 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이용자가 아렌델 왕국을 직접 꾸미고 탐험하는 등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디즈니와 협업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 겨울왕국의 수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leegy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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