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은 3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최성해 동양대 총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에 대한 온라인 범국민 고발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나 원내대표 등을 검찰에 7차례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자녀 대학 부정 입학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유화 ▲흥신학원 사학비리 등 나 원내대표와 관련된 의혹들이 담겼다.
이들은 약 한 달간 범국민 고발 운동을 진행한 후 이달 중 검찰에 공동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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