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우방, 연탄 나눔봉사로 따뜻하게 보내는 송년회
SM그룹 우방, 연탄 나눔봉사로 따뜻하게 보내는 송년회
  • 김지형 기자
  • 기사승인 2019-12-04 16:29:41
  • 최종수정 2019.12.04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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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일동 송연회 대신에 연탄나눔봉사로 이웃과 함께한다
이전 모델하우스 오픈식에도 쌀화환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정장 재킷이 아닌 앞치마와 토시차림, 근사한 홀 대신 추위를 피할 수 없는 노상, 그리고 군데군데 묻은 검은 자국들.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송년회의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배보다 마음이 풍족하고, 몸보다 마음이 따뜻했던 SM우방의 조금 특별했던 송년회 모습이었다.

SM우방은 3일, 송년회 행사를 북구 복현동 일대에서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로 대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송년회 비용을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했고, 임직원들은 물론 대표이사도 참여해 지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익숙하지 않은 길에 자리를 잡느라 헤매기도 하고, 평소 하던 업무와 달라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추위와 노동 속에도 그들의 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번 송년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매년 그저 흘러가듯 반복되는 송년회보다 평소 해보지 못 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SM우방은 평소에도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모델하우스 오픈식에 일반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지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당지역 구청에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업지의 지역민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가는 행사들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지역민들에게 단순히 사업을 하고 이익만 가져가는 기업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가는 기업으로 명망이 높다.

송동근 대표는 ‘사회공헌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구성원들과 함께함으로써 구성원 전체가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SM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껏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왔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키리크스 한국=김지형 기자]

kjh@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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