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는 온라인 공식 소통 플랫폼을 표방하는 웹진 '삼다소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웹진 이름은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현한 '삼다(三多)'라는 단어와 소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를 뜻하는 '소담(笑談)'을 조합해 탄생했다.
웹진 삼다소담에서는 삼다수와 제주의 물에 대한 소개, 마을 탐방, 공사 환경사랑 이야기, 도내 이색 축제와 관광지 소개와 공사가 주최하는 행사 등 내부 소식까지 풍성하게 담겼다.
삼다소담은 매월 말 온라인으로 독자에게 배달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웹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웹진 정기구독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다수 500㎖ 20병(20명)을 선물한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진정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공사 임직원들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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