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는 사옥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성에프아이는 '올포유 진원지'로 이전, 올포유가 처음 탄생했던 곳으로 돌아와 새롭게 꾸려나간다.
사세 확장에 따라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시너지를 높여 지속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에프아이는 스포츠캐주얼 올포유를 비롯해 스포츠&골프웨어 레노마, 캘러웨이 어패럴 등 국내 유수의 패션 브랜드들을 전개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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